“스리랑카에 희망을”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스리랑카는 인도 공화국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모양이 눈물 방울을 닮았는데, 이 모양처럼 매우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할리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인도에서 온 타밀 사람도 북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1972년까지 영국이 통치하면서부터 실론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2009년 정부군이 반군을 진압하였던 가슴 아픈 역사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현재는 ‘국가부도’의 비상사태 상태로 스리랑카 대통령은 도피하였으며,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관련 기사를 검색하시면, 주유소에서 기름 넣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떠나리는 “스리랑카에 희망을..” 글쓰기 챌린지 프로젝트로 스리랑카의 탈라와 마을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예전에 있었던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2018년) 모쪼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어 스리랑카에 힘을 보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우리의 봉사활동은 스리랑카의 북쪽 아누라다푸라에서 이루어집니다. 이곳의 지역사회에 대하여 조금 더 많이 알고 이해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교수법
둘째, 우리 스스로 준비한 문화교류 활동
셋째, 마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기
연구 주제로는 우리 스스로 갭이어 학습을 이루고 및 리더십 훈련 플랫폼을 제공 받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도시생활의 안락한 생활을 벗어나 자연에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즐기게 됩니다. 또한 일일 토론과 같은 모임을 통해 여행을 통한 학습의 지평을 넓힐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피드백을 통하여 다음날 일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의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일정에 반영하여 공유세션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토론과 문화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에 참가하게 됩니다. 언어수업, 문화 공유 세션, 댄스 및 하우스 미팅과 같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제공됩니다.
활동지역은 수도 콜롬보에서 동북쪽으로 180km 떨어진 아누라다푸라의 인스파이어 빌리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공항에서 숙박장소까지는 전용버스를 통하여 이동하고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누라다푸라는 스리랑카 최초의 왕국이 설립된 곳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스리랑카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