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가 사랑하는 도시, 항저우 이야기 14편

항저우의 밤, 우린야시장

by 안나

항저우에서 문화와 역사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시장 구경도 해야죠. 항저우 우린야시장은 다른 야시장과 달리 깔끔한 구역정리와 정돈된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요. 항저우 우린야시장은 필수관광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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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야시장武林夜市는 항저우의 대표적인 상업지구 우린루(무림로,武林路)에서 시작했어요. 우린루는 1995년부터 패션 여성복 거리로 유명했으며, 2002년 패션거리로 지정되기도 했어요. 2010년경 온라인 쇼핑의 부상과 생활양식 변화로 우린루의 의류점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거리상권은 위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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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루는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서양식 레스토랑, 카페, 서점, 훠궈집 등이 들어서는 생활 소비 거리로 변모했고, 2013년에 정식으로 우린야시장을 개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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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武林이라는 이름은 항저우의 고대 명칭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북관야시(北关夜市)로 당시 경항대운하를 통해 상인들이 모여들어 저녁이 되면 횃불이 밝아 낮과 같았다는 기록도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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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약 300여 미터 우린루에서 두진성루 (武林路 ~ 都锦生路) 사이에 전통 공예,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공예품, 크리에이티브 굿즈, 아트 상품, 전통 항저우 간식부터 각지 특색 요리까지 먹고 보고 살 거리가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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