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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파모빌리티 Aug 18. 2022

파파의 차 안에 숨어있는 비밀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하는 파파의 차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하는 파파의 차량! 그 차 안에는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파파의 기본차는 카니발입니다. 파파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파파 차량의 내부공간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지요. 크루를 포함해 총 6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닫히는 슬라이딩 도어 덕분에, 3초만 기다리면 문이 열리며 안전운전을 책임질 크루가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고객이 확실히 탑승했는지 확인 후 도어를 닫는 건 기본이고 좌석에 편안히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까지 파파크루가 살피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영유아 탑승에 대비해 ISO FIX 타입의 카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 내부 좌석이 모두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좌석 사이와 후방 적재공간이 넓어, 큰 짐이나 골프백을 넣는 데 무리도 없습니다. 이런 장점은 '파파에어'나 '파파골프'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한편 시트엔 리클라이닝 기능과 더불어 레일을 통한 시트 위치 조정, 그리고 시트 포지션까지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파를 이용하는 고객은 저마다 키와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편의 기능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밖에 넓은 윈드실드, 도어 창문, 테일게이트 창문 등 탁 트인 개방감 덕분에 답답함을 덜 느끼고 경우에 따라 멀미를 덜 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중형 세단 타입의 모빌리티와 달리 대형 SUV 혹은 MPV 타입은 큰 덩치 자체가 강점입니다.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3열까지 확보된 넓은 탑승공간 혹은 시트 폴딩을 통해 확장 가능한 적재공간은 활용성 측면에 있어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크루가 앉아있는 운전석에는 전방과 차 안의 상황을 모두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파와 함께하는 모든 크루는 BMW 인스트럭터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은 프로들이기에, 교통안전에 대해 걱정할 만한 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이동 과정 중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블랙박스라는 추가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파파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차량 내 청결상태는 기본이고,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는 고객을 위해 차 안에 손 소독제까지 비치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크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완료한 후에 운행합니다. 

또한 크루와 고객 좌석 사이에는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동 중에 시간에 맞춰 약을 복용해야 하는 고객이나 비즈니스 미팅 후 곧바로 이동하는 바람에 목마른 고객에게 소소한 도움이 됩니다.



파파 차량 내에는 각종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멀티케이블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C 타입 젠더를 시작으로, 아이폰 전용 젠더, C 타입 이전에 사용하던 규격이 함께 있습니다. 덕분에 이동하는 순간에도 업무를 봐야 하는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이고 배터리 충전량이 바닥나 난처해하는 고객에게 한 줄의 행복이 됩니다.



파파 차량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 기능이 장착되기도 합니다. 주로 '파파 에스코트'서비스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휠체어 리프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전동 휠체어에 탄 고객은 전동 휠체어를 둘 공간이 없어 탑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파파는 교통약자의 '이동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테일게이트를 열고 3열 방향으로 진입해 탑승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것이며, 주변 유사 브랜드에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파는 단순 이동 서비스 플랫폼이 아닙니다. 의전에 준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이동'이 목적이 아닌, '편안함과 안전함, 그리고 감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파파는 카니발뿐만 아니라 BMW 5시리즈, 제네시스 G90, 스타리아 등 서비스에 특화된 차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비즈니스용 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이동을 원하는 독자라면, 파파 앱을 이용해 차량 호출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경험했던 타 모빌리티 서비스와 완전히 다른 경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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