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린 그림 네가 그릴 세상
태오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경험이 얼마나 그림을 풍성하게 하는지
자신만의 세계와 언어가 얼마나 필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태오를 성장시키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태오를 통해 고모가 더 많이 성장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었고
겨울 그리고 또다시 봄을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