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다닥 쓴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방금 몇군데 보냈다.
넘 많이 보내놓으면 나머지를 보낼 곳이 없어서 일단 몇군데만.
그걸로 돈을 번다기보다, 잃어버린 인맥을 확보하자는 취지가 다분하다.
뜻대로 될지는 하늘만이 아신다.
로맹 <윤슬>을 30분 영화로 각색해보았다. "바다로 간남자"라는 가제를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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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화해할수 없는 인간존재의 부조리함.
대강 이런 뉘앙스로 쓴거 같다.
이짓이야말로, 운이 좋으면 한 10군데중 한곳에서 연락와서 한번 보자,는 정도니
기대는 금물, 그 정도만도 고마운것으로 여기려 한다.
한동안은 이런 미니 시나리오 쓰는데 시간을 보낼듯 하다.
뭘 쓸까나 다음엔? ㅎ
ps. 독립예술영화제작사들 찾다보니 광화문에 예술영화전용관이 있네요. 아마도 조만간....1000번 버스 타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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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어찌보면 겨울끝 봄의 어수선하면서도 서글픈 감정이면서 흐린날 목적지도 없이 달려가는 무모한 충동의 연속인듯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