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도너츠 두개를 꿀꺽하고 자는 약도 안먹고 잤더니 계속 선잠에 악몽, 호흡곤란이 와서 , 즉, 체기가 발동해 거의 죽다 살아났다. 그래도 피자 한조각으로 아침을 또 먹고 이렇게 컴을 하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돈돈 하다가, 혹시 방법이 없을까 하고는 지피티한테 공적자금 지원 가능한 곳을 뽑아 달라고 해서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번 한군데 신청했는데 보기좋게 탈락했다. 보면, 잘 나가는 소상공인 위주로 지원하는거 같다. 말만 그럴듯 하지...
흔히들 말한다. 자기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월등히 능력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작게 소소히 꾸준히 가는 길을 택했으므로 그냥 조금만 신청해볼까 한다. 그래도 안주지만.
오늘은, 어제 들어온 원고를 계속 읽고 내 웹드를 또 계속 써보려 한다. 되든 안되든. 그리고 문득, 언젠가 써봐야지 하는 작품 제목을 건졌다. [플러팅]. 장난하듯 하는 연애라는 뜻인데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다는 말도 있다.아무튼 이 제목으로 뭘 쓰긴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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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삶에 지친 한남자가 달에 간 이야깁니다.
출간당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여기 유저님의 작품이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