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의 Re-Creation

제 브런치의 네임텍을 공개합니다.

일리의 Re-Creation :

썼던건 반짝일리 없다. [그림 그리고 글써요]

저, 일리의 새로운 브런치 공간에 대한 이름입니다.

creation

1.명사 창조, 창작, 창출 (→job creation)

2.명사 흔히 유머 창작품

recreation

1.명사 레크리에이션, 오락

2.명사 英 오락 삼아 하는 일, 취미 (=hobby,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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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썼던건 반짝 일리 없다.

내가 쓴글이야 물론 그다지 반짝일리 없는 자조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구슬이라도 다시 닦고 꿰어 보배를 만들어 보겠다는. 새로움에 대한 의지이기도 하다.

물론 보통 쓴것은..닳기마련이어..새것보단 덜 반짝이지만...

또 쓰다보면 윤이 나기도 하지 않는가? (이리저리 Re-Creation!!)

2. 반짝일리

나의 몇년째 즐겨쓰는 닉네임이 반짝일리..이기도 하다..

반짝이고 싶은 열망과.. 반짝일리 없는 숙명적인 이어짐이 공존하는 닉.

3. 일리

하나의 이치, 일리.

진리에 대한 젊은 거부감으로 20대에 지은 나의 닉네임.

나의 생일이 1220 일리이공 이기때문이기도하다.

일리 3 一理

1.명사 어떤 면에서 그런대로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이치.

2.명사 같은 이치.

어찌되었건, 과거에도 앞으로도 반짝이지 않을순 있지만..

자주 들여봐주시고 닦아주셔서 윤이라도 날수 있는 일리의 브런치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