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Platina Lee
Jan 21. 2023
밸러스 게임
요즘 아이들 사이에 한 때 밸런스 게임이 유행했었나 봅니다.
아이가 듣거나 생각해 낸 밸런스 게임을
저에게 조잘거립니다.
밸런스게임은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
어려운 문제일수록 출제자가 으쓱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리송한 두 상황에서 상대방이
무조건 한 가지를 선택해야 된다는 점에서
일종의
쾌감마저
느끼는 것 같아요.
유독 엄마에게 밸런스게임을 많이 내고 싶은 이유는
제가 평소 이렇게 할래? 저렇게 할래?
하고 물어보며 선택지를
자주 주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육아일기 #육아에세이
keyword
밸런스게임
유행
요즘
Platina Lee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사춘기 될랑말랑한 초등생 딸아이를 둔, 아직도 서툰 엄마의 일상을 그립니다.
구독자
1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그 기침 내가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