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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규제 보고 프레임웍

ESG

by JCNC

Mapping ESG: A Landscape Review of Certifications, Reporting Frameworks, and Practices


ESG 환경은 부동산 및 투자 부문을 형성하는 복잡한 규정, 표준 및 인증망으로 인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ULI, INREV 및 PRI의 최근 보고서는 중요한 ESG 보고 프레임워크를 매핑하고 ESG 공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핵심 내용:


1. ESG 규제 환경은 압도적이지만 명확성과 효율성을 위한 협업이 필요합니다.


2. 모든 사람에게 맞는 단일 프레임워크는 없습니다. 다양한 ESG 표준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5가지 주요 ESG 범주: 기업 표준, 주제별 보고, 지속 가능성 규정, 산업별 벤치마크 및 원칙 기반 약속.


4. 이중 중대성 접근 방식은 재정적 및 사회적 영향을 모두 평가하면서 견인력을 얻고 있습니다.


5.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핵심입니다 - 과학 기반 지표, 건물 인증 및 제3자 평가는 모두 ESG 성과 측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부동산의 역할:


전 세계 GHG 배출량의 거의 40%가 건물에서 발생하는 이 산업은 기후 행동에 대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자본 배분을 추진하기 위해 의사 결정에 유용한 ESG 데이터와 강력한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미래는?


그린워싱(greenwashing)을 줄이고 성과 기반 보고를 강화합니다. '마케팅 ESG'에서 'ESG 성과 입증'으로의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SG 인증, 보고 프레임워크 및 규제 개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이 글로벌 경제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ESG 관련 인증, 보고 프레임워크, 규제 등이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1. ESG 인증 (ESG Certifications)


ESG 인증은 기업 및 조직이 지속 가능성을 준수하고 있음을 검증하는 수단이다. 주요 ESG 인증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평가.

• BREEAM (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영국 기반의 친환경 건축 평가 방법으로 건축물의 환경 성과를 측정.

• 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의 ESG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

• WELL 인증: 건축물의 실내 환경이 거주자의 건강과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이 외에도 FITWEL, BOMA BEST, NABERS 등의 다양한 인증이 국가별로 적용되고 있으며, 일부 인증은 지역적 요구사항에 맞추어 세분화되어 있다 .



2. ESG 보고 프레임워크 (ESG Reporting Frameworks)


기업들은 다양한 ESG 보고 프레임워크를 통해 ESG 정보를 공개한다.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다:

•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ESG 보고의 글로벌 표준으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영향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보고 지침 제공.

• 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산업별 ESG 공시 기준을 제시하며, 금융 시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음.

• 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를 위한 국제 기준.

•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기업의 탄소 배출량 및 기후 변화 대응을 평가하는 데이터베이스.

• CSRD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유럽연합의 ESG 보고 의무화 규정으로, 기존의 NFRD를 대체.

• EU Taxonomy: 기업 활동이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분류체계.


이와 함께, **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와 같은 원칙 기반의 ESG 보고 기준도 존재한다 .



3. ESG 규제 및 정책 (ESG Regulatory Landscape)


각국 정부는 ESG 경영을 법제화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규제는 다음과 같다:

• 유럽연합(EU)

• SFDR (Sustainable Finance Disclosure Regulation,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정): 금융 서비스 부문의 ESG 공시 요구.

• CSRD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ESG 관련 보고 의무화.

• EU Taxonomy: 지속 가능성 기준을 정의하여 금융시장 투명성 제고.

• 미국(USA)

• SEC(증권거래위원회) ESG 공시 규정: ESG 정보 공개 요구 강화.

• 캘리포니아 기후공시법: 온실가스 배출 공개 의무화.

• 아시아

• 싱가포르: 녹색금융 및 ESG 공시 강화.

• 일본: ZEB(Zero Energy Building)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는 ESG 정책 시행.

• 중국: 상하이, 심천 증권거래소에서 ESG 보고 지침 발표 .



4. ESG 경영의 주요 도전과제 및 향후 전망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1. 데이터 표준화 부족: 여러 ESG 보고 기준이 존재하여 기업들이 일관된 데이터를 제공하기 어려움.

2. 그린워싱(Greenwashing) 위험: ESG를 표면적으로 홍보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ESG 데이터 요구가 커지고 있음.

3. 비용 부담: ESG 준수를 위한 운영 비용이 증가하며, 중소기업에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음.

4. 이해관계자 요구 증가: 투자자, 소비자, 정부 등이 ESG 성과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음 .


결론


ESG 인증, 보고 프레임워크 및 규제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ESG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유럽연합(EU)의 ESG 공시 의무화는 글로벌 ESG 정책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 ESG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ESG 데이터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고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 Mapping ESG: A Landscape Review of Certifications, Reporting Frameworks and Practices .


한국의 ESG 규제, 보고 프레임워크 및 인증 현황


한국에서도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규제, 보고 프레임워크 및 인증 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한국의 ESG 환경을 글로벌 동향과 비교하며 정리한다.



1. 한국의 ESG 규제 (Korea ESG Regulations)


한국 정부는 ESG 관련 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공시 의무 강화, 지속가능 금융, 환경 규제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SG 공시 의무화

• 자본시장법 개정(2025년부터 단계적 적용)

• 2025년: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 2030년: 모든 코스피 상장사 대상 확대

•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의무화 .


지속가능 금융 정책

• 녹색금융 촉진법: 금융기관이 ESG 관련 투자와 대출을 촉진하도록 유도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도입(2021년)

• EU Taxonomy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정의하는 기준 마련

•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청정교통 등 포함 .


탄소중립 정책 및 환경 규제

•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요구 강화

• 배출권거래제(ETS) 운영: 탄소 배출량을 초과하는 기업은 추가 감축 비용 부담

• 기업 RE100 참여 확대: 국내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설정 .



2. 한국의 ESG 보고 프레임워크 (Korea ESG Reporting Frameworks)


한국 기업들은 ESG 공시 의무에 따라 다양한 보고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있다.


K-ESG 가이드라인

• 2021년 한국거래소(KRX)에서 제정

• 한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GRI, SASB, TCFD 등의 글로벌 ESG 보고 기준을 반영

• 환경(E):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친환경 제품 개발

• 사회(S): 노동 환경, 인권, 고객 보호, 지역사회 공헌

• 거버넌스(G): 이사회 구조, 반부패 정책, 내부 통제 .


지속가능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준에 맞춰 보고서 발행 증가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KB금융 등 주요 기업들은 이미 ESG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 .


TCFD 및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 금융권 및 대기업 중심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TCFD) 및 탄소 배출 데이터 공개(CDP) 참여 확대

• ESG 등급 평가에서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및 실행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 .



3. 한국의 ESG 인증 (Korea ESG Certifications)


한국에서도 ESG 성과를 평가하는 다양한 인증 및 평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형 ESG 인증 제도

• K-ESG 인증: 정부 주도로 개발된 ESG 평가 기준으로,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ESG 경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

• 녹색건축인증(G-SEED, Green Standard for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국내 건축물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제도 .


국제 ESG 인증

• LEED (미국 친환경 건축 인증), WELL (건강 및 웰빙 건축 인증), GRESB (부동산 지속가능성 평가) 등의 글로벌 인증이 한국에서도 점차 확대

• 한국 주요 부동산 개발사, 금융기관들이 국제 ESG 인증 획득에 집중 .



4. 한국 기업들의 ESG 도전과제 및 향후 전망


ESG 공시 표준화 부족

• ESG 공시 기준이 다양하여 기업들이 어떤 보고 프레임워크를 적용할지 혼란 발생

• 기업 맞춤형 ESG 공시 가이드라인 필요 .


중소기업의 ESG 대응 부담

•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은 ESG 공시 및 인증 비용 부담이 큼

• 정부의 ESG 지원 프로그램 확대 필요 .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의 요구 증가

• 기관 투자자들이 기업 ESG 성과를 투자 기준으로 활용하면서 기업들은 ESG 경영에 대한 압박 증가

•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로 수출 기업들의 ESG 리스크 관리 필요성 증가 .



5. 결론

• 한국의 ESG 정책은 글로벌 동향과 발맞춰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공시 의무화 및 지속가능 금융이 핵심 이슈로 부상.

• 기업들은 K-ESG 가이드라인, TCFD, GRI 등을 활용하여 ESG 보고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국제 ESG 인증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중요.

• 중소기업 ESG 지원 확대 및 ESG 표준화가 한국 ESG 정책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Mapping ESG: A Landscape Review of Certifications, Reporting Frameworks and Practi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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