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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소지나 Oct 01. 2023

직장생활이 즐거워지는 잡담 스킬 Vol 4.

엘리베이터에서의 1분 잡담 (업무진행, 공유)



1분 시간 활용 1분은 짧으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이다. 

엘리베이터에서의 1분의 시간이라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가벼운 안부를 물어라. 


가벼운 안부를 물어 기분좋은 인사로 여운을 남기는게 좋아요.
그리고 그 사람을 살피어 관심의 말을 건내보세요.
"오늘의 패션이 너무 멋지시네요."
"퇴근하고 어디 중요한 약속이라도 가시나요?"
라고 한마디 건내어보세요.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면 알아봐주세요.
새심한 변화를 알아봐주기만해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엄청난 관심으로 느껴져 한순간에 큰 호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업무 진행을 공유하라.


내가 팀원이라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오늘 할일을 정리하여 간단하게 보고하세요.
주체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방법이자 직장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제대로 된
일잘러의 업무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간단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아침 시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텐션을 업업 시켜주세요. 
짧지만 최대의 업무 효율 및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볼 수 있을거에요. 
서로간의 신뢰감도 쌓이고 그 날의 업무를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주체성까지 주어져요.
 




거리낌없는 대화로 간격을 좁혀라. 


점심식사 후 나른해지는 오후 시간, 잠이 쏟아져 업무 집중도도 흐트러지는 순간이죠?
시간을 계속 쳐다보지만 시간과 정신의방에 들어가 있는 것 처럼 시간은 더디 흘러
퇴근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시계만 자꾸 확인하게 되죠.
이럴 때 거리낌없는 대화로 오후의 공기를 환기 시키고
팀원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요.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 카페테리아나, 휴게실에서 먹으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고
자리에서 간단히 가쉽거리나, 조크섞인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아요.





다른 사람도 다가올 수 있는 편안함 어필하라.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가와 말하기 편안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일잘러라면 사내의 이슈에도 관심이 많고,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런 정보력이 팀원들과의 유대관계를 끈끈하게 해주는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누군가가 다가와서 정보를 알려준다던가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이슈를들을 알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자리에 있을 때는 업무에 집중한다 치더라도,

항상 부드러운 표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다가와 도움을 청하고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평소에 왔다갔다하는 걸음걸이는 여유롭고 천천히 하세요.
평소에 사내에서 느린 걸음으로 여유롭게 걸어 다니시면,
누구라도 어려워하지 않고 편하고, 쉽게 다가올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업무를 요청하거나 공유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미소와 편안한 말투로 대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풀어가면 좋아요.
회의와 미팅은 최소한으로 줄여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시켜주세요.
그러면 훨씬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잘 되어 업무협업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똑똑하게 소통하고 협업해서
서로 윈윈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이자 동업자인 발전적인 관계로 발돋움하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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