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프로협찬러 '노리에이터'의 일상과 꿀팁을 공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미소지나입니다 :)
노리에이터로서 좋아하는 것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요즘,
여러분도 '내가 좋아하는게 뭐였지?' '마음 깊숙히 갈망하고 있던 무언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고 정의를 내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떠세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것을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일단 모든 새로운 경험을 좋아합니다.
프로경험러라고 칭할 정도로 새로운 경험, 새로운 음식, 새로운 제품 등
호기심이 엄청많은 편이라 직접 가보고 써보는 것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인스타의 가장많은 피드를 차지하고 있는 여행, 음식, 패션을 가장좋아하죠.
맛있는 음식에 어울리는 적당한 술을 곁들이면 음식도 더 맛있고
기분도 더 좋기 때문에 술도 즐기는 편입니다.
여행가서 먹는 음식과 이쁜 풍경들을 감상하며
카페가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아하죠.
그리고 일상에서는 패션, 매일 입는 옷을 조금더 특별하고 이쁘고
매일 다른 코디로 입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이것들은 모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라
코디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여행을 가서 행복함을 느끼곤 했어요.
우리 모두에겐 그런 특별한 것들이 있잖아요.
나만의 스페셜리스트, 매일해도 지겹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이 무엇인지 여러분도 정의를 해보세요~
특별히 정의랄 것도 없이 일상을 인스타에 올린다 생각하고
아주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정말 어렵지 않고 오히려 너무 재미있어서 즐기게 되실겁니다.
나중에 어떻게 써먹겠다고 마케팅적으로 다가가면,
쉽게 포기할 수 있지만 제가 말하는 투잡으로서의 매력,
놀면서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최소의 가능성만 생각하고
아님말고라는 식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정말 너무 쉬워서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다들 해보라고 하지만,
그 매일 올리는게 힘들다고들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건 소개시켜주고 남들도 쓰게하고 싶잖아요?
좋아하는 걸 그냥 진심으로 좋아하세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올리다보면 습관이 되어 내가 양치를 하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입니다.
그때는 더더욱 쉬워져요.
그 단계까지만 가보시길 바래요.
https://www.instagram.com/jina_yap/
저의 인스타의 콘텐츠는 중구난방이에요.
들어와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엔 먹는것 입는것 그리고 카페가는 것에 국한되어있던 협찬들이
이제는 제가 집에서 해먹는 것,
집에서 받는 서비스 (런드리고, 웅진침대서비스, 쓱고우),
에센스, 샴푸, 마스카라, 핑릴젤, 컬러렌즈, 안경 등
제가 입고먹고 사용하는 모든 것을 협찬을 받고있어요.
물론 맛집과 카페가 독보적으로 많긴 하지만,
저의 생활과 관련된 모든걸 받다보니
생활비도 세이브가 되고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번듯한 투잡으로서의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또 요즘 협찬을 다니며 여기저기 방문을 하면서
브랜딩에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어
브랜딩 도서를 몇 권을 읽다보니
인스타에서의 퍼스널 브랜딩과 연결이 되어지더니
어느날 문득 내 모든걸 컨텐츠로 만들어,
나 자체를 브랜딩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내 모든 것을 컨텐츠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