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새날 Jan 18. 2024

감사일기(2024.01.18)

2023이라 썼다 지운 2024년 첫 번째 감사일기

1. 아침, 점심 적당하게 잘 챙겨 먹어 감사합니다.

2. 친구가 반차를 써, 오랜만에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서 감사합니다.

3. 친구가 안 맞는 바지를 주고, 친구에게 디저트를 사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집 가는 길에 찬양을 듣는데 콘티에 오랜만에 듣는 좋아하는 찬양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5. 집 가는 길에 눈과 비가 오지 않아 감사합니다.

6. 오늘 하루 마음껏 먹어 감사합니다.

7. 오랜만에 9,000보 넘게 걸어 감사합니다.

8. 부족한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