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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Dec 17. 2024

D_34(24.12.17.화)

오랜만에 새벽 달리기이다.

역시 새벽이 좋다.

아저씨 한 분도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보기 좋다.

오늘도 소중히 하루가 나에게  주어졌다.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야겠다.

달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자.

"하느님, 감사합니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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