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넥스트 x 서울문화재단 NFT 사업 MOU 체결
2023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런칭 사업 참여
국내 대표 NFT 플랫폼 기업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기초예술분야 예술인을 위한 NFT 제작 및 발행ㆍ유통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의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런칭 사업'은 장르의 특성상 NFT 시장 진입이 어려운 공연예술분야 예술인들이 NFT 시장 진입과 자생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다. 2년 연속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는 갤럭시아넥스트는 자사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통해 서울문화재단이 선정한 예술인들의 NFT 작품 제작과 발행, 유통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연극배우 주호성, 현대무용가 김설진, 민요 아티스트 이희문, '팬텀싱어' 테너 김민석 등 국내를 대표하는 33인의 예술인이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제작을 지원받은 각 예술인의 디지털 작품은 추후 한정판 NFT로 발행돼 메타갤럭시아와 서울문화재단의 자체 플랫폼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메타갤럭시아에서 NFT를 구매해 그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이 준비하는 별도의 기획전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훈 갤럭시아넥스트 대표이사는 "작년과 올해 연속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의미 있는 사업 참여를 통해 다양한 예술인들의 NFT 시장 진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NFT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NFT를 활용한 팬덤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