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그만!!!! 하지마라고 몇번을 말해?
안돼 하지마!! 했을 때 딱 멈추는 아이를 키우시는 분 있나요?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마라해도 더 하는 아이를 괜히 이겨보고자
말로만 계속 “하지마”를 외치다가
정말 별 거 아닌 일에 과도한 화를 내고야마는 저를 보며
‘아 이러면 안되겠다. 화가 커지기 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겠다’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던지거나 밥 먹다 장난을 치거나 동생을 때리거나
하는 것을 하지마라 했을 때 계속 한다면
아지마 그만, 그만하라고 했지! 이렇게 말하기보다는
물건을 가져가거나 밥 먹는 걸 종료시키거나
동생과 격리를 시키는 방법으로 훈육을 하는 거에요.
훈육의 목적은 가르치는 것이라더라고요.
수없이 알려줘야 한다면
매일 담백하고 깔끔하게 가르쳐보도록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