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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응시옷히읗 Oct 17. 2024

안 쓰려고 했는데

엉덩이가 저절로... 손가락이 저절로...

회사일이 많아서 글 쓸 시간을 놓쳤어요.

그래서 오늘은 안 쓰려고 했는데


습관처럼 책상 앞에 앉았네요.

습관처럼 자판에 손을 얹었네요.

습관처럼 머리에 단어들을 떠올리고 있어요.


습관이란 참...


오늘도 이렇게 한 글자 써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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