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첨탑에 우뚝 선 초일류 디자이너가 사는 현실
회사가 배라면 회사에서의 부침이란 뱃멀미다.
따라서 이 뱃멀미는 회사를 다니려면 피할 수 없다.
만일 이를 견디기 힘들면 오래 배를 탈 수가 없다.
한마디로 이 경우는 프리랜서가 더 맞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바다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성장은 더디다.
성장의 원천이 바로 이 바다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 견뎌가며 회사를 다닐 것이다.
내게 맞는 뱃멀미를 찾아가며 이직도 해볼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뱃멀미를 피할 순 없을 것이다.
커리어 피라미드 최상단의 디자이너는 어떨까?
그들은 뱃멀미를 이긴 것은 물론 지배하는 위치다.
그들은 때론 필요에 의해 뱃멀미를 일으킨다.
그들은 마치 서퍼처럼 파도 위에서 춤도 추는 이다.
조직의 순리를 이해한 인하우스 UXer를 원하나?
뱃멀미 달인이자 주인이 되어 디자인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