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헌법 36조 혼인과 가족생활은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하고 있다
나는 항상 무거운 짐과 고기는 내가 굽는다(대학, 집, 직장 등)
나는 각 단체 총재, 회장으로 활동하지만 행사 준비와 청소 등 절대로 명령, 지시하지 않는다. 내가 한다.
G2
G7 미, 영, 프, 독, 일, 이, 캐
G8
GNP GDP GNI TPRp 11DNL
남녀임금 격차 세계 1위
비정규직 여자비율 높음
성평등 지수 115위
중국, 인도보다 낮다
경제적으로 남녀가 평등해질때까지 118년 걸린다
유리천장 지수 보이지않는 장벽 25점 29위(OECD 평균 56점)
비상구 남자만 있다
자도 아들자만 쓴다, 자식자로 바꿔야 한다
이름 작명도 인권을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충북 청원군 15개면의 호적부 813책에서 조사결과
이름에 남존여비 사상, 진도 아는 분이 죽심
1. 딸을 낳아서 섭섭해서, 섭섭히, 확섭, 섭섭이, 섭순, 섭운
2. 서운해서 서운, 서운비, 서운이, 서운녀, 서분
3. 아들을 못낳아 분풀이로 분녀, 분임, 분례, 분순, 분금, 부내, 부애
4. 딸만 세번 낳아 상분, 딸만 7곱낳아 칠분, 또 낳을때 인제도 인제두
5. 심지어 분통, 올통, 절통, 어절, 어쩌리
6. 딸만 그만 낳아 달라고 고만, 고만이, 필녀, 필순
7. 안타까움을 표현 오직, 오죽
8. 아들선호사상으로 여자이름으로 기남, 모남, 별남, 다남
9. 이번에도 설마하는 설마
MZ세대와 소통하기 소통은 자신감이다
사례 8가지
강사는 강연후 강연이 좋았다고 연락받으면 가장 기분이 좋다.대전시청 공직자들에게'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토크쇼 및 특강을 했다.
요즈음 특히 소통강연이 많은데 소통은 경청이고 경청은존경과 사랑이다. 소통은 남녀노소 구분과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눈높이의 언어와 태도가 중요하다.
강사가 되지말고 깡사가 되자. 강사는 깡과 강단이 있어야 한다. 강사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평가로 말한다. 강연후 피드백이 좋으면 기분이 참좋다.
사례 1. 대학교 교수할때 MT에서 50명의 학생들에게 6시간동안 나 혼자서 삼겹살을 구워준적이 있는데 그날 이후부터 학생들의 눈빛과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평소 나는 어느 모임을 가든 인원수에 상관없이내가 100% 고기를 구워준다. 타지않고 육즙이 살아있어 다들 내가 고깃집 사장인줄 안다. 고기구이 노하우는 솔직히 집중과 정성이다.
사례 2. 국가자격증인 수상동력조종면허 1급 시험을 교수인 내가 학과 학생들과 동시에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뤘다. 나혼자 합격했지만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례 3. 평소 책을 많이 쓰고, 전국강연을 많이 다닌다. 이동하느라고 365일 하루평균 200-300Km 차안에 있으면 허리가 많이 쑤신다. 그래서 척추협착증으로 대형수술을 2번이나 했다. 나는 이 허리 가지고도 55세에 전국 통일장사씨름대회에서 아들뻘되는 거인들과 동등하게 당당하게 겨뤄 3등을 한적이 있다.
사례 4. 나는 그동안 약 9,800여회 전국특강, 외국특강을 하였다. 대상이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강사료 다걸고, 보너스로 치킨 20~100마리 걸고 강연전에 팔씨름을 먼저한다. 거의 99% 이긴다. 내가 힘이 있어서 이긴게 아니라 그들이 앞으로 나오면서 힘이 빠지게 되어있다. 기싸움, 자신감 등으로, 그렇지만 참가자 모두 재미있어하고 강연에 초집중한다.
가장 어려운 강연은 예비군교육장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다. 강사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10분도 집중하기 어려운데 나는 팔씨름, 퀴즈, 게임 등을 통해서 완전하게 집중시킨다. 한명도 잡담하거나 졸지않는다. 만약 졸거나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면 그는 인간도 아니다.
사례 5. 군에서 근무할때 방위병(요즈음 공익근무요원)과 현역병들이 고참들한데 쌀밥과 김치를 상납하는 것과 겨우 1천원주면서 술과 안주를 푸짐하게 사오라는 고참들이 있었는데 내가 상병때 박살내줬다. 그 이후로 상납이 완전히 근절되고 부하들이 나를 무척 따랐고 내가 고맙다고 했다. 소통은 결단이며 자신감이다.
사례 6. 17년째 매주 무료로 암환우들에게 웃음치료를 해준다. 여름에는 수십명이 동시에 합창하고 박장대소하면 살이 썩은 암냄새가 교실에 진동한다. 오바이트를 참아가며 하고 있다. 이 치료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참가한 온가족과도 소통이 되고, 유언으로 '평생 크게 웃어보지 못했는데 죽기전 여기서 웃었던 추억이 가장 감사하다'고 나에게 전해 준다.
사례 7. 일부러 MZ세대들과 소통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반려견 시바와 매일 산책을 한다. 젊은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와 대화도 나눈다. 어떤날에는 수십명의 젊은세대들이 다가온다. 연예인이 되는 기분이다. 이때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눈다.
사례 8. 우리 협회는 전국지회가 많고 행사가 많이 열린다. 나는 총재이며 회장이지만 가장 먼저 도착해서 의자, 단상, 음향 등을 점검하고 끝날때는 다 나가지만 나는 절대로 지시하지 않는다. 나는 조용히 원래대로 원상복구하고 청소하고 나온다. 의식하고 한것도 아닌데 그때마다 임원들이, 회원들이 보고 감동하여 만날때마다 회자되고 있다. 거기에 몰카를 찍는다. 사진을 올릴려고 하나보다. 리더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누구나 할수 없다. 리더만 되지말고 리더십이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하고 그것이 자신감이고 사랑이고 소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