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크럼 (Daily Scrum)
: 날마다 하는 짧은 회의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매일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이슈를 공유한다.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탠드업 미팅'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스탠드업 미팅'은 말 그대로 일어서서 하는 회의이고,
미팅을 짧은 시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장시간 서있는 것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시킨다.
조직마다 다른 형태를 띠고 있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일리 스크럼의 의미이다.
데일리 스크럼의 가장 큰 의미이다.
그렇다면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조직의 어떤 점이 개선될까?
각 구성원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자신 task의 우선순위를 생성할 수 있다.
다른 구성원의 이슈를 짧은 시간에 해결해주며 조직 전체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여러 이슈가 쌓여 한번에 큰 이슈로 터질 리스크를 줄여준다.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항상 불확실함의 연속이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간의 싱크를 잘 맞추고,
우선순위와 일정을 잘 조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데일리 스크럼에 대한 룰은 조직마다 회의를 통해 설정하면 된다.
[맞추다의 데일리 스크럼 RULE]
1. 일어서서 진행한다.
2.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3. 구성원들은 돌아가며 아래 질문에 대해 답한다.
현재 task 진행 상황은 어떠한가?
이슈 상황이 있는가?
오늘 진행할 task는 무엇인가?
진행해야 할 회의가 있는가?
*데일리 스크럼을 마무리할 때 좋은 지표 개선 결과, 지원사업 합격 소식, 투자자분들의 좋은 피드백들을 이야기하며 사기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