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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윤규 Aug 25. 2022

데일리 스크럼 (스탠드업 미팅)이란

데일리 스크럼 (Daily Scrum)

: 날마다 하는 짧은 회의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매일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이슈를 공유한다.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탠드업 미팅'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스탠드업 미팅'은 말 그대로 일어서서 하는 회의이고,

미팅을 짧은 시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장시간 서있는 것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시킨다.


조직마다 다른 형태를 띠고 있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일리 스크럼의 의미이다.


상태를 업데이트하고 이슈를 공유, 일정을 조율한다.


데일리 스크럼의 가장 큰 의미이다.

그렇다면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조직의 어떤 점이 개선될까?


각 구성원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자신 task의 우선순위를 생성할 수 있다.

다른 구성원의 이슈를 짧은 시간에 해결해주며 조직 전체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여러 이슈가 쌓여 한번에 큰 이슈로 터질 리스크를 줄여준다.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항상 불확실함의 연속이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간의 싱크를 잘 맞추고,

우선순위와 일정을 잘 조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데일리 스크럼에 대한 룰은 조직마다 회의를 통해 설정하면 된다.


[맞추다의 데일리 스크럼 RULE]

1. 일어서서 진행한다.

2.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3. 구성원들은 돌아가며 아래 질문에 대해 답한다.

현재 task 진행 상황은 어떠한가?

이슈 상황이 있는가?

오늘 진행할 task는 무엇인가?

진행해야 할 회의가 있는가?




*데일리 스크럼을 마무리할 때 좋은 지표 개선 결과, 지원사업 합격 소식, 투자자분들의 좋은 피드백들을 이야기하며 사기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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