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을 만들기 : 피아식별 잘하기

무언갈 하다 보면 나를 돕는 사람들이 생긴다.

물론 무언가를 바라고 도울 수 있지만, 나와 팀이 되려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정말 적절한 방식으로 최고 효율로 활용하는 것이 팀을 이루어하는 모든 일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느낀다.

아군이 많기만 하면 좋을까?

정말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군이어야 도움이 된다.

속을 알 수 없는 아군은 적보다 못하다.

어떻게 이렇게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아군을 만들 수 있을까?

아군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다가온 사람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면 트러블을 만들며 떠나갈 것이고,

아군으로 느끼게 만들면, 나의 든든한 편으로 남고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아군과 여러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 헤벌쭉 아군으로 들일 수는 없지만, 그 관계에서 피아식별을 잘하고,

아군이라는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