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는 모든 것들을

[달콤쌉싸름 단상]

by 어금니

애쓰는 시간을 좋아하고, 애쓰는 나를 스스로 연민하면서도 애정하는 날들이 있었다.
'그땐 그랬지' 하고 웃어넘길 수 있게 되니, 애쓰는 그 모든 것들을 사랑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건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
어쩌면 나만의 고질병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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