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선택을 통해서 미래의 내 모습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는 신중하게 되지요. 심지어 오늘 점심 메뉴를 선택할 때도 세상 신중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ㅎ
여기 과거 학창 시절에 인생의 변곡점이 될만한 선택을 달리 한 두 인물이 있습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아래의 영상을 한번 보시죠. 참고로 이 영상의 일은 2015년 6월 30일 미국 플로리다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영상 속 아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마약, 도박을 선택하며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결국 절도죄로 붙잡힌 현행범이 되죠. 이 범죄자는 법정에서 판사가 중학교 시절 친한 친구인걸 알고 0.5초 반가워하다 곧 '현타'가 오게 되면서 오열하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기 때문이죠.
# 자기 믿음
이렇듯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 모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중요한 선택이 아니더라도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나요? 신중하지만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평소에 '자기 신뢰'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믿을 수 있게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헤매게 될 것 같아요.
자신의 본질을 외면한다면 주변 사회의 관습과 명목에 따라가게 되겠죠. 그럼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에 순응하면서 자신의 올바른 선택이 흔들릴 수 있게 된다고 생각 드네요. 위 아서라는 과거 범죄자처럼요.
분별력을 가지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과 자기 가치를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방법 중 '글쓰기'가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 듭니다. 우리 내면에 있는 것들을 글로 객관화해서 살펴보는 일이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