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연결된 우리
박노해 시인은
나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를 다 아는 사람처럼
내게 꼭 필요한 말을 건네온다.
나를 살리는 말을 전해온다.
생각해 보면 글은 늘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를 일으켰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지만,
마치 그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글을 통해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친구가 되었다.
읽고 쓰는 삶을 사랑하는 사람. 만난 적 없는 우리이지만, 글을 통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어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