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개할 칵테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허니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일단, 칵테일잔을 칠링 합니다.
세이커를 준비해서 얼음을 10개 정도 넣습니다.
기주부터 애플 브랜디 3/4 온스를 붓습니다.
깔바도스라는 이름을 찾아야 하며
만약 시험장에 없다면 다른 브랜디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베네딕틴 DOM을 3/4 온스 붓습니다.
신에게 바치는 술이라는 뜻으로 수도사들이
만든 리큐르입니다.
그리고 유화제인 트리플섹 1/4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 1/2 온스를 붓습니다.
세이킹을 하고 스트레이너와 캡을 순서대로
연 다음 칠링된 잔에 얼음을 버리고
음료를 따라줍니다.
가니시는 따로 없습니다.
그대로 허니문 완성입니다.
프랑스에서 브랜디의 등급을 나눌 때
나폴레옹
D.S.O.P
X.O
EXTRA로 등급을 나누는데 상표 밑에 등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브랜디라는 글씨보다 등급이 더 잘 보입니다.
그러니 병을 찾을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