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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번트엄버 Jul 18. 2023

39가지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27

에프리콧칵테일

애프리콧은 살구라는 뜻입니다.

애프리콧 브랜디를 쓰다가 현재에는

살구리큐르를 쓰는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칵테일잔을 칠링 합니다.

세이커에 얼음을 10개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기주부터 살구리큐르 1온스 붓습니다.

드라이진을 1 tsp  넣습니다.

오렌지주스 1/2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주스 1/2  온스 붓습니다.

스트레이너와 캡을 순서대로 끼우고

강하게 세이킹을 합니다.

왼손으로 잔의 밑부분을 잡고

음료를 따라줍니다.

가니시는 따로 없습니다.

에프리콧칵테일 완성입니다.

칵테일의 역사는 인공적인 얼음과 냉장고의

개발로 발전을 기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맛있는 칵테일들이

아마도 새로이 등장하겠지요.

우리나라 전통주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날을 고대하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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