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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번트엄버 Jul 24. 2023

39가지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28

허니문칵테일

이제 소개할 칵테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허니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일단, 칵테일잔을 칠링 합니다.

세이커를 준비해서 얼음을 10개 정도 넣습니다.

기주부터 애플 브랜디 3/4  온스를 붓습니다.

깔바도스라는 이름을 찾아야 하며

만약 시험장에 없다면 다른 브랜디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베네딕틴 DOM을 3/4  온스 붓습니다.

신에게 바치는 술이라는 뜻으로 수도사들이

만든 리큐르입니다.

그리고 유화제인 트리플섹 1/4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 1/2  온스를 붓습니다.

세이킹을 하고 스트레이너와 캡을 순서대로

연 다음 칠링된 잔에 얼음을 버리고

음료를 따라줍니다.

가니시는 따로 없습니다.

그대로 허니문 완성입니다.

프랑스에서 브랜디의 등급을 나눌 때

나폴레옹

D.S.O.P

X.O

EXTRA로 등급을 나누는데 상표 밑에 등급이

시되어 있습니다.

브랜디라는 글씨보다 등급이 더 잘 보입니다.

그러니 병을 찾을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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