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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초하 Sep 14. 2024

하루 한 줄이라도 쓰자

14. 명절즈음..



많이 한가하고

많이  외로운.



그리고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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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하 소속 직업 프리랜서

모르는사람, 아는 이야기를 씁니다.비루한 내 이야기를 씁니다. 그래서 저는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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