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기억법
보통 새는 bird song과 call로 나눠서 소통합니다.
Bird song은 짝짓기때 사용하는 소리입니다. 이 둘을 식별하는 기준은 tone(어조), pitch(높낮이), rhythm(리듬)이라고 합니다(Maurice Baker).
모리스 베이커가 새 소리 분석한 예를 소노그래프로 관찰해볼까요?
잘 보면 심지어 같은 새가 울때조차 어조, 높낮이, 리듬, 반복 횟수들이 다릅니다.
다른 새면 말할 것도 없겠죠?
아래는 다른 새 소리를 영어로 기억하는 빙법입니다. 우리가 소쩍새의 소리를 “소쩍”이나 “솥쩍다”로, 부엉이의 소리를 “부엉 부엉”으로, 참새의 소리를 “짹짹“으로, 뜸부기의 소리를 “뜸북 뚬북”으로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실제로 영어이름이 새 울음소리와 일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치(jay)와 후투티(hoopoe)가 대표적입니다.
아래는 다른 새들의 소리를 영어 sonoity로 표현한 단어들의 목록입니다.
표현이 제미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