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rai Jan 18. 2023

2022 연말, 도쿄를 다녀왔다.

프롤로그

2022년의 두 번째 해외여행이자 팬더믹 이후 해외여행 두번째이다. 도쿄는 2018년 방문이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번째다. 내게는 여행 가서 하는 경험들도 여러모로 두번째와 관련이 많은 도시인 만큼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생각들을 브런치에 적어볼 결심을 하게 되었다.


(2022년 여름의 이탈리아 여행과 더불어 크게 [애프터 코로나 여행에서 깨달은 것들]로 묶일 수 있겠지만, 여름과 겨울로 시기가 완전 다르고 또 대륙도 다른 만큼 두 개의 시리즈로 나누고자 한다. 그 중에서 더 가까운 기억인 연말의 도쿄 기록을 먼저 시작한다.)


이 시리즈의 주제는 10개 쯤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쓰다 보면 또 사족이 길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 경험은 꼭 브런치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목차는 시리즈 완성 후 추가할 예정이다.



작가의 이전글 노화는 삶의 다른 이름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