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라
이런 사람을 만나면 도망 필수 #개새끼를피하자
삶에서 진리'를 찾는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옛 선현들이 찾고 헤매었으나. 또한 현대에 이르러 유식하고 현명한 어른들이 늘 연구해 왔으나, 만인이 이것은 진리요' 하며 인정하는 일이란 쉽지 않다. 현재를 기준으로 '진리'를 만들 수는 있다. 현상에 대한 해결책도 그렇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며 때로는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본질'들도 변한다. 그래서 시대를 관 통하는 '진리'를 세우는 건 너무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경험에 의거한 사회생활 '진리'를 딱 하나만 피력해 보라면, 이 얘기를 하고 싶다.
내 기를 빨아가는 사람은 피해라. 만나면 피곤해지고, 상대하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고갈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우리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든다. 물론 상대방에게 '악의'가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그게 중요치도 않다. 요는 내 마음에 있다. 마음에서 '저 사람 피해! 하고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씩 내어주고 배려하다 보면, 결국에는 내 에너지 모두를 내어주어야 한 다. 그리고 다 주었는데도, 고마워하기는커녕 핀잔을 들을 때도 있다. 그리고 급기야 그 에너 지 수거꾼들은 나를 지배하려 든다. 쿡쿡 찔러보다 쑥쑥 당해주니, 이 때다 싶어 달려드는 하 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있다.
전문용어로 이런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라고 한다. 단순히 나르시시즘이 강한, 자기애 충만 한 사람들을 이르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다.
삶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라. 이게 내가 지난 십여 년 간의 사회생활에 서 깨달은 진리다. 나르시시스트를 잘 피하고, 이들과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단절하는 것만으 로 우리들의 사회생활은 훨씬 덜 힘들게 흘러갈 수 있다.
인별 그램 인기게시물에 돌아다니는 유명한 이미지 중에 이런 표현이 있다.
“좋은 사람 만나기보다는 개새끼를 적게 만나는 게 인간의 복이다." 조금 과한 문장이긴 하나, 어떤 현자의 말보다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