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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청안 에세이작가 May 21. 2023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직장생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물음에 대한 고민과 위로를 함께 나눠줄 책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위태로이 휘청이는 당신을 위해"


냉담한 현실 직장생활에서 끄집어 올린, 감성 문장의 향연!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청안입니다. 제 인생의 두 번째 책의 예약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책은 일에 관한 주제를 풀어낸 감성에세이입니다. 제목은,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가끔,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속 시원하게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상은 번잡하고 복잡하며, 때때로 우리를 괴롭히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그런 일상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정을 그려봤습니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겪으며 느끼는 감정의 속살을 파헤치는 단상을 모아서 출간한 에세이입니다. 누군가는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을 것이며, 또 누군가는 '나만 이상한가?'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는 어쩌면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편안함과 위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또는 아늑한 담요 속에서, 읽어주시면 마음을 다스리는 휴식을 선사하리라 생각합니다.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를 접하실 모든 독자분들께 미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들 사회생활에 정답은 없지만, Be happy!





http://kko.to/mOASyVcVls



[출판사의 책소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운명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을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남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아무리 싫고 힘들어도 결국은 출근해야만 하는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살아간다.


책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10년 넘게 한 회사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직장인의 조금은 특별한 에세이집이다. 데뷔작이자 베스트셀러인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을 보듬었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는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깊은 사유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읽는 이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직장생활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얼마든 본인의 의지와 노력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 책이 그 행복한 미래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목차]


프롤로그 - 저마다의 상처와 짐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_4




1부 일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1. 일의 맑음과 흐림 _15


2. 왜 말을 못 해? 참는다고 알아주는 거 하나도 없더라 _19


3. 승진 시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_26


4.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_35


5. 회사가 좋아하는 사람 _40


6. 갑과 을과 월급 _48


7. 처음부터 정해졌어야 한다 _53


8. ‘짧고 굵게’ 신조는 위험해 _58


9. 너무 많이 주고받지 않기를 _62


10. 그날 이후, 제가 훨씬 단단해졌어요 _66


11. 미용실 원장님이 존경하는 사람들 _72


12. 모든 상사는 딱 본인이 시킨 일만 생각한다 _76


13. 어른인 척할 필요 없지 않을까 _80


14.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다 _84


15. 이런 사람을 만나면 도망 필수 _90


16. 번아웃 _94




2부 일에 정답 없음이 정답


1. 역지사지와 최고의 복지 _101


2. 내가 전통이 될 수 있을까 _107


3. 회사 다니면서 책 쓰기: 첫 책의 기쁨 _117


4. 심플 이즈 베스트 _122


5. 히어로가 될 수 없다면 빌런이라도 되겠다는 친구의 말 _125


6. 성장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후배에게 _134


7. 안 알아줘도 괜찮아 _140


8.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 _145


9. 딱 하루만큼의 시간 _149


10. 하등 쓸데없는 잔소리 _153


1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_156


12. 아는 척하는 것의 위험 _165


13. 태도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 _169


14. 마트보다 비싼 편의점으로 마음이 기운다 _176


15. 그는 떠나고 나는 남았다 _183




3부 일터로 소풍 가듯 향할 수 있다면


1. 나의 하찮은 초능력 _189


2. 몸보신보다 중요한 마음 보신 _197


3. 소풍 가듯 일할 수 있다면 _203


4. 행동이 영감을 낳는다 _205


5. 언제 오시나요, 그분이여 _210


6. 직장인의 의무와 문학자의 의무는 닮았다 _213


7. 삶은 징그럽게 성실하다 _216


8. 좋은 날 보내라는 인사가 슬퍼지는, 파안미소 _222


9. 당신의 인생을 망칠 한마디 _226


10. 나는 세상의 모든 결핍을 찬양해 _230


11. 각자의 삶을 전시하는 시대 _235


12. 말하는 대로, 걸어 나가면, 할 수 있다 _238


13. 모두 널 응원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죽길 바라지도 않아 _242


14. 나의 기록이 당신에게 닿는다면 _251


15.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_254


16. 일에서는 인생 맛이 난다 _258




에필로그 _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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