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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요즘 갓 초등학교 입학한 딸의 말말말!
(꿈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글귀를 보고)
엄마 : "너 초등학교 선생님 되고 싶어? 왜 유치원 선생님이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야?"
딸 : "쉬운거 가르치는 것보다 어려운 거 가르치고 싶어
쉬운거 가르치는게 더 어려워"
(정리 때문에 한바탕 시달리고 난 뒤)
엄마 내가 정리를 다 해서 짠!하고 보여주고 싶었는데
(ㅋㅋㅋ)
너무 많아서.... 못했어.
(-_-)
학창시절에는 내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만 평범하디 평범한 직장인. 한 아이의 엄마이고, 작가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