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에 3만원으로 부업을 시작해 연매출 30억의 사업체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사업할 생각이 없었고 그냥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대학 졸업하고 겨우 대기업에 들어갔거든요.
대학에서 점수 잘받고 졸업해서 좋은 회사 취직하면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이때부터 냉혹한 현실의 시작이었어요. 월급 300만원에 세금, 학자금대출, 집 월세, 기초생활비 빼면 진짜 아껴서도 100만원 남더라고요. 우리가 막 흥청망청 써서 돈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집이 잘살면 말을안해... 집도 진짜 서민중에도 흙수저였거든요. 본가가 재개발 직전의 철거 할랑말랑하는 산동네에 전세로 살고있었어요.
저는 부모님이 하나도 못도와주니까 100만원 모아가지고 결혼도 하고 집도사야하는데... 막막하더라고요. 좀 절실했었어요. 뒤가 없다고 할까?
Q. 어려웠던 환경이 자극이돼서 다른 수입원을 찾았다는 말씀인 거네요?
네 맞아요. 모든 위대한 업적은 빡침이나 결핍에서 나오거든요. 방시혁도 BTS를 만든 원동력이 분노라고 했잖아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하는걸 너무 싫어해요. 평소에 현상태를 유지하려하고 하다가 분노나 결핍 게이지가 쌓이면 그때 버튼이 눌러지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저한테는 그게 가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고요. 버튼이 딱 눌러진거죠.
Q. 연매출 30억 사업체를 운영하기까지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해요.
많이 할때는 5잡을 했어요. 회사 다니면서 스마트스토어, 부동산/주식투자, 과외까지... 사람마다 맞는 종목이 다르니 일단 돈된다고 얘기들은건 다 해보시면서 나랑 맞는걸 찾으셔야해요. 이 많은걸 어떻게 다 하는지 궁금해하시던데, 일단 물리적으로 시간을 많이 확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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