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우리의 첫걸음
점심식사 후 예정되어 있던 우리의 첫 스터디
점심시간이 끝나고 회의실에 들어가 보니
어라라?
분명 다섯 명이었는데
두 분이나 더 들어오셨다
사람이 많을수록 통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어른"들이 그럴 리가 있겠어요?
한 개의 주제에 대해서 더욱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고
이렇게 열정 가득한 분들로 둘러싸이면 나도 자극을 받지 않을까?
그렇게 진행된 우리의 첫 모임...!
음,,, 나름? 성공적이었다.
다들 당연히 준비를 잘해오시고
소통도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후기를 남겨보자면
"다음 스터디가 기대된다?"
피드백받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음번엔 내가 제일 잘 준비해 갈 테야
라는 욕심을 부려본다
이 스터디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희망하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