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괜찮아 철수야,
쉬어가도 괜찮아.
남들이 뛰어가도,
느린 걸음짓도 괜찮아.
일초는 짧지만,
한 시간은 긴 것처럼,
하루는 잠깐이지만,
인생은 긴 여행이야.
괜찮아 영희야,
천천히 가도 괜찮아.
남들이 급하게 달려도,
우리의 길은 여유롭게.
우리의 인생은,
과정을 즐기는 거니까.
철수야 영희야
하루가 급하게 지나가도,
인생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장편 영화야.
부디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않기를.
패션, 음악, 미술, 철학 등 예술에 관심이 많은 취미부자라고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