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쏠라 Aug 22. 2023

나를 위한 한 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a happy meal


프롤로그.

아이를 낳고 많은 것이 변했다.

환경도 환경이지만 심리적 변화도 환경 못지않게 변하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혼자 차려 먹는 밥상이 매우 단출해졌다는 것.

sns에 돌아다니는 육아 콘텐츠만 보아도

엄마들은 꼭 국물에 밥을 후루룩 말아먹으니 말이다.

어느 날 문득, 단출해진 나의 밥상을 보며 결심했다.​


 "나를 위한 한 끼를 만들어 보자."​


앞으로의 글은 나를 위해 차려 먹은 행복한 밥상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일명 나를 위한 하루 한 끼 프로젝트, 시작하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