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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끼리 Nov 21. 2022

수면의 질은 마음의 질에 따라 달라진다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마음건강'에 주목해야 할 때

수면시간의 거짓말

21년 보도자료에서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OECD 국 중 최하위를 기록합니다.

하루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해 주기 위해서는 '잠'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일과 삶에 치이는 현대인들에게 수면시간을 확보하라는 것은 '스트레스받지 말아라'라는 말처럼 무책임합니다.





수면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토머스 에디슨, 윈스턴 처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위대한 업적은 남긴 위인들은 4시간 이하의 잠을 자고도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렇다면 4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한 사람들 중에는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없을까요? 빌 게이츠, 알버트 아인슈타인, 마이클 펠프스는 모두 7시간 이상 잠을 잤고 수면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중요하다는 거야?

8시간을 자고도 피곤할 때가 있고 4시간을 자고도 하루 동안 몸과 정신이 쌩쌩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어느 정도' 자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뻔하디 뻔한 이야기... :c

수면 시간이 아닌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뻔하셨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주목해 주세요. 수면의 질이 결정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마음의 질'인 마음건강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가올 시험에 불안할 때, 인간관계가 틀어져 속상할 때, 눈앞에 닥친 상황에 의해 조급할 때 우리는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즉, 마음건강이 불안정하면 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래의 테스트를 통해 내 마음의 질을 평가해 봅시다



2개 이상 체크가 된다면 마음의 질이 떨어졌다는 초기 신호이며

3개 이상 체크가 된다면 마음에 빨간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마음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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