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정은 Oct 17. 2024

브런치 행사 <작가의 여정>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에 정신이 없어서 <작가의 여정>갈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한테 물었습니다.  


"브런치에서 행사하던데  브런치 작가면  가봐야하지 않아?"

그 말을 들으니 "아  가보면 좋을 거 같아"하고

친구랑 같이 성수동에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작가분들이 오셨고 너무 친절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기분도 좋았습니다.아직 작가라는 말이 어색한데 작가 카드도 만들어주시고 친구는 예비작가 카드 종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상 받았던 작가님들 책 과 인터뷰, 글을 쓸 수 있는 영감을 주는 글들 , 글을 쓸 수 있는 아이디어들, 공간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바이올린을 매일 연습해야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글도 자꾸 써야 글쓰기 근육,실력이 늘텐데 ..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신경써서 좋은 행사를 진행해주신 브런치에 감사드립니다.


브런치글을 쓰모든 , 읽어주시는 분

브런치가 있도록 진심을 담고 일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봄처럼 기분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봄의 왈츠는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58살때

작곡한 곡으로 우연히 초대된 디너파티에서 리스트와 친분이 있던 여주인의 연탄을 바탕으로 즉흥적이로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연주회에서 자주 연주되며  아름답고 경쾌해서 정말 봄을 표현하는 느낌이 듭니다.



https://m.youtube.com/watch?v=5wMBk2J98yw&pp=ygUTd2FsdHogc3ByaW5nIHZpZW5uYQ%3D%3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