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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은 Oct 30. 2024

몽골인들이 시력이 좋은 이유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

 몽골인들은 근시가 없고 평균 시력이 3.0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시력이 좋은 이유는 아마 넓은 초원에서

말과 양을 기르며 유목 생활을 해서 일거라고 합니다. 또 초원의 녹색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므로 시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몽골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21일동안 어두운 방에서 키우는 전통이 있는데 외부의 강한 빛으로부터 아직 연약한 망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좋은 시력을 가진 분들을 보면 부러운데요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이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눈 운동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좀 줄여보고 운동, 푸른 들과 산으로 산책을 나가보며 눈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같습니다.



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가능하면 마음이 평안하도록  스트레스 될 만한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서점에서 구입한 책

가보르 눈운동이라는 것도 해볼까합니다.


가보르 아이(eye) 운동은 노벨상을 수상한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고안한 운동법으로 뇌의 시간담당 영역을 훈련시켜 시력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비타민c 도 많이 먹고 건강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해볼까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음악을 올려봅니다.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는 거쉬인이 클래식에 재즈와 같은 새로운 음악을 재구성하며 실험을 한 작품입니다. 관중들은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했습니다.


김연아도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피겨스케이팅을 하기도 했고 이 곡은 노다메 칸타빌레에도 나왔습니다. 이 영상은 번슈타인이 뉴욕필하모닉과 연주하는 영상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cH2PH0auT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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