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때부터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원하는 곳으로 취업했더라도 인생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잘 하더라도 나중에는 짤릴 수 있다.
만약 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할까? 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기존에는 SNS 1개만 운영했는데,퇴직 이후의 삶도 준비하는 SNS를 개설해서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브런치도 개설해서 작가 승인도 받았다.
이 브런치북은 나처럼 직장에 다니면서 퇴직이후에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퇴직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나가는지에 대한 준비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