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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락씨의 일기

제2화 : 내 의견은?

by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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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당신은 요즘 장례 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또 나이와 관계없이 장기 기증에 대한 관심도도 꽤 높아졌는데 이제 남의 일이 아니고 당장의 일이 아니긴 하더라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내 의사와 관계없이 알아서 하겠지만,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하다 보면 괜스레 서글퍼진다

휘성이 부른 "독백"의 노래 말이 떠오르네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구 슬퍼지는 하루다 그러나 이것이 인생인 것을,

잘 살다 간다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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