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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헝그리 댕댕 들과 어려운 작별!
가지 말란 말이야 함머니!
저 보라의 선듯한 눈빛을 뒤로하고 나오고야 말았다. 막상 일을 시작하면 길 위에서 집중해야 하고 아직도 후진이 나를 괴롭히니 집생각이 나긴 해도 후진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다. 이틀 잘 쉬고 집을 나설 땐 가슴이 쿵쾅거리고 어째 안 나갈 이유를 두리번거리고 찾는다.
다들 어떻게 몇 주씩 도로 위에서 생활하는지 모르겠다.
존경합니다~
칠년전 사십 중반에 십대 아들 데리고 덜컥 이민 와버린 맨땅의 헤딩 전문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