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어울려 산다는 말처럼 살가운 게 없다 계절이 오고 가는 것도 순환이고 자연스러운 거 서로서로 등을 맞대고 피어나는 꽃들도 저마다의 꿈을 갖고 지상으로 나온다 계절을 잊은 나비들의 팔랑거리는 기억은 공유할 수는 없지만 늦은 저녁이 되면 모두 날개를 접는다 요즘 매일매일 같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