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증강현실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가 오고 있다.
현실 세계에 가상 세계가 접목된 시대라니,
마치 게임 속 세상에서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시각장애인들이 뇌로 사물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2040년경에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
도덕과 윤리, 개인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가 있지만,
기술 발전이 가져올 변화 또한 기대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고민해봤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을 읽으며 5살 조카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앞으로 조카가 살아갈 시대가 이럴텐데.
<트렌드 코리아 2024> 서문 내용이 생각난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위협한다는 말이 있지만, 저자의 생각은,
인공지능이 따라올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이 여전히 존재 할 거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는 대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내놓는 비슷한 결과물에 어떤 휴먼터치가 더해졌느냐에 따라 수준이 결정된다.
2024 트렌드코리아 서문.
이말 참 와닿는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깨닫게 해주는 한 문장이다.
화룡점정,
용의 그림에 눈동자가 없으면 제대로 된 용이 아니듯,
인공지능이 내놓은 결과물에
어떤 인간의 창의적 휴먼 터치가 더해지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것이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말고 AI를 바보상자로 만들지 말고
개인 튜터링으로 똑똑하게 최대한 모든 영역에서 사용해보자.
휴먼터치
개인튜터링
화룡정점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이론과 경험의 조화이다.
지식에 경험이 더해져야 진정한 이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고
이를 새로운 나의 아이디어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식을 체계화하고,
깊은 고찰을 통해 지혜를 얻어야 한다.
사색은 독창적 사고를 키우는 중요한 방법이다.
독서를 통해 사색의 힘을 키우고, 필력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아침마다 초서를 통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색은 나의 내면과 대화하는 과정으로,
나만의 길을 찾아내는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정신적 근육이 성장하고 단단해질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통찰력은 공부와 책 읽기,
글쓰기를 통해 지식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미를 부여하고, 지식을 경험에 적용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를 통해 더욱 가치화되며,
이는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능력이다.
낯선 것을 즐기고, 불확실성을 경험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 생각하는 힘이 돈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창의적,독창적인 사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인공지능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이는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기.
테크 프리랜서 시대를 대비해,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경제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하고 찾기.
독서와 글쓰기. 사색을 통해 인간의 고유한 능력 빌드업하기.
통찰력과 비판적시각, 의미와 가치부여등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나가자.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