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동의 조화

야고보서 말씀 묵상 3 ~5장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오늘은 야고보서 2장을 묵상했다.

부자아빠에서 읽은 인디언기버정신이 생각났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그것을 다른 이에게 주면 된다.

사랑, 배움, 지식, 등 갈망하는 것을  이웃과 나누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호혜의 원칙이다.

받으려고 베푸는 건 아니지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돌아오는

성경의 가르침이 기저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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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이란 행동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할 때,  믿음은 살아 움직인다.

혀에 대한 경고도 있었다.

혀는 우리 몸의 작은 부분이지만, 큰 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악의 색이다.

혀에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

더욱 경계해야 할 건, 주님을 찬양하는 동시에 저주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말을 조심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겠다.

플라톤 철학에서 읽은 내용을 떠올리며,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 논리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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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을 믿자.

엘리아의 기도가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했듯이,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하고, 죄를 용서받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

나는 하나님께 많은 것을 구한다.

글실력이 좋아져서 시도 쓰고 싶고 초단편 소설도 쓰고 싶다 ㅎㅎ

전자책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싶다.

편안하고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장을 원한다.

욥의 인내를 본받아 나도 인내를 이루고 싶다.

절제해서 영혼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말을 조심하며,

선한 일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오늘도 노력하자.

실체크리스트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노력하기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어려운 사람 도와주기

매일 기도 시간을 가지기

구체적인 소망을 하나님께 기도하기

하나님께 구하기

말조심하기, 침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