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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Jul 19. 2024

최선

최선을 다한다고 결심하면

금방 지치더라.

그래서 모든 순간을 즐기기로 했다.


흐르는 강물처럼

꾸준히 흘러야 해.


때론 급류를 만나고,

때론 잔잔하게 흐르지만

자기만의 페이스로 가는거야.


강물처럼 흐르는 최선이 되고 싶어

퐁당퐁당 하루의 일상을 던지며.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

오늘도 퐁당퐁당, 하루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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