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서 읽은 글이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담겨 있어서 필사했다.
주변을 보면 덩치는 크지만 미숙하게 행동하는 어른 아이가 많다.
내면의 경실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내면의 견실함이란,
마음속에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가치관과 태도다.
외적인 모습이나 겉치레가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안정된 내적 힘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판단한다.
내면의 견실함을 갖춘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자기 이해와 성찰: 자신의 장단점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꾸준히 성찰하는 습관을 기르기.
일관된 가치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원칙과 가치관을 지키기.
감정 관리: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책임감: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과를 받아들이기.
인내심과 끈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기.
타인에 대한 존중: 남을 배려하고, 경청하며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기.
균형 잡힌 삶: 일과 휴식, 개인과 사회적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언어의 품격이 없다면, 어른의 품격도 없다. 말본새를 갖추고,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어휘를 골라 말한다.
사고의 유연성, 존경심, 경륜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 사리 분별이 또렷한 사람이 되고 싶다.
친해질수록 배울 점이 많은사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사람.
가까이 다가가면 향기 나는 사람,
만남에서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
그릇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이런 모습을 갖춘 참어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