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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Dec 01. 2024

아브라함처럼,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오늘 설교 말씀: 히브리서 10~11장

오늘 설교 말씀이 깊이 새겨졌다. 히브리서 10장은 믿음장이다.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다.

말씀을깊이 새기고 싶다.

오직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주님 한 분만을 믿고 순종하자.

인간의 기준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명령이라도, 아브라함처럼,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종할 수 있어야겠다.

"하나님의 무슨 뜻이 있겠지"라고 믿으며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하다.



설교 말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천국            인생 목표는 하나님 나라에 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을 향한 여정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 없는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아브라함의 순종과 신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두말하지 않고 즉시 순종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신뢰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라는 믿음이 그의 순종의 기반이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믿음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사자굴에 들어가는 위험도 감수했다. 그들의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흔들림 없는 믿음이었다.  

인내는 믿음의 여정이다            믿음의 길은 인내가 필요하다. 내가 행한 선한 일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모두 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는 확신으로 인내하며 나아가야 한다.  


나에게 주시는 깨달음   

하나님께서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주실 때도, 그 명령 뒤에 담긴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무조건 순종해야겠다.

아브라함처럼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야겠다.

나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 나라이다.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완주해야겠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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