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 책에서 너무 공감이 되어 기록한 것을 옮겨적은 것이다. 글쓰기가 힘들 때, 좌절될 때 용기나게 해주는 내용인 듯싶다.
1. 두려워하지 말라.. 재능 없음을..
2. 맞춤법을 두려워하지 말라.
. 맞춤법을 생각하지 말고 글을 써라
. 글쓰기 인지자원이 한정이 있다.
3. 수준 낮은 글을 쓸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 못난 글을 쓰면 잘난 글을 쓸 수 있다.
4. 글쓰기를 날로 먹지마라
(독서를 하지 않고 글쓰기를 하지 마라)
.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 자료를 찾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5. 두 가지를 잊지 마라
. 의도적으로 문장을 짧게 하라
. 이야기로 써라(특정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할 때 글로 쓴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쓴다.
6. 엉덩이로 써라.. 즉 그냥 써라(힘든 것이다)
. 매일 쓴다. 시간 날 때.. 영감이 떠올릴 때만 하는 것이 아닌..
(글쓰기는 내 존재가 풍성해지는 느낌이 든다) 궁극적인 목표이다.
7. 괴로운 일이 있을 때 글을 쓴다.
글쓰기가 분풀이가 된다. 보복, 원망해소 등
8. 책에서 좋은 글을 받아쓴다.
생각이 단단해지고 말을 좀 더 잘하게 된다.
{ 인생이 괴로울 때, 인상을 쓰지 말고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