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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Nov 11. 2024

하늘소망을 읽고

능력의 근원과 연결된 삶을 살아라!


나에게 성탄절에 받는 선물과 같은 책이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 앞에서 하나님의 파란 미소를 그리고 기대한다.

몇 해 전에도 읽었던 우리 교회 당회장 박응순 목사님 책으로써 소중한 기회가 생겨 다시 읽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감사합니다.


하늘소망을 다시 읽고 필사를 하며 깨달은 것은 '영원히 남게 되는 것'에 대한 것이다.


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항상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거듭 변화되길 바란다.


믿음으로 살고 꿈을 위하여 글을 쓰며 행하며  일사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목사님 감사해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이에요! 은혜에 감사합니다.

책을 보며 줄 긋고 필사한 내용을 옮겨 봅니다. 한 자 한 자 다시 읽게 되는 거 같아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인간은 풀의 꽃과 같이 잠깐 있다가 시들고 마는 육체만이 전부가 아니다. 영적인 생명이 있다.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현실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믿음을 가지고 마음속에 승리의 꿈과 축복의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과 생각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말을 함으로써 영적인 지경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말은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천국은 항상 날씨가 청명하다. 그곳은 변덕쟁이가 없기 때문이다. 천국은 전등불이 필요 없다. 모두가 빛이 되기 때문이다. 그곳은 조미료가 필요 없다. 모두가 소금이기 때문이다. 천국은 경쟁과 싸움이 없으며 오직 칭찬과 사랑만 있다. 그곳은 폭탄선언이나 깜짝 쇼가 없고 항상 평온하다. 천국의 사람들은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 그저 감사의 기도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천국행 비자를 받을 수 없는 일곱 종류의 사람이 있다.'교만한 사람, 욕심쟁이, 남을 헐뜯는 사람, 거짓말쟁이, 화를 잘 내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화합을 깨뜨리는 사람'은 천국행 비자를 받을 수 없다. 천국의 문은 매우 좁고 낮다. 그래서 무릎을 꿇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교만과 거만으로 치장한 사람은 천국의 낮은 문턱을 통과할 수 없다. 천국은 겸손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아름다운 낙원이다.


천국 유목민의 성공 비결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꿈'이다. 이 꿈은 하나님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한 사람의 꿈은 단지 꿈이지만 만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지닌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꿈의 공유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 간의 교류이다.  


천국 유목민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꿈이 그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이 꿈을 이끌어 가지만 나중에는 꿈이 사람을 이끌어 간다. 그리고 그 꿈은 사람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꿈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는 자가 천국 유목민이다.


비전이란 보는 것이다. 비전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는 것이다. 비전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게 하신 것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것이 비전이다. 곧 하나님이 비전인 것이다. 천국 유목민이야말로 이러한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백성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이 세상의 정착민적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 천국 유목민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을 잘하고 있다면 그것은 성공이다. 어떤 역할을 맡았든 간에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한 사람을 위대한 연기자라고 평가한다.

이처럼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역할이 어떤 역할이든 성실하게 잘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꿈꾸고 있는 것들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배역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사람들은 공중을 날겠다는 꿈을 가짐으로써 결국 비행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달을 쳐다보면서 동경하고 사모하며 그곳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졌기 때문에 달나라에 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그런데 그 꿈이 잠시 잠깐 동안 꾸다가 사라지는 몽상이냐 아니면 창조적이고 발전적이며 영원을 향한 꿈이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운명은 달라지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바로 축복받는 인생의 비결이다.


반드시 그린 대로 된다.

당신의 인생은 바로 당신이 그린 그림대로 이루어진다.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 모두가 세상의 중심이다. 그러나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꿈꾸는 자만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꿈꾸는 자만이 세상의 중심에서 외칠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지금 최고의 꿈을 꾸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땅의 위대한 역사를 이룬 사람들은 하나같이 창조적인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창조적인 에너지는 꿈꾸는 자에게서 나온다. 꿈꾸는 소수가 창조적인 힘을 가진 것이다.


꿈의 경쟁력은 크기와 내용이 아니라, 얼마나 구체적인가에 달려 있다. 어릴 적 막연한 꿈은 훗날에도 막연한 삶을 살게 하지만 보다 명확한 꿈을 꾸는 자는 인생의 놀라운 경쟁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세팅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자기 성장의 한계가 결정된다. 세팅포인트가 높은 사람은 무한히 성장할 수 있고, 세팅포인트가 낮은 사람은 작은 성장밖에 할 수 없다.

세팅 포인트는 우리를 목적지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높고 고귀한 세팅포인트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해야 할 사람이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애쓸 때 성령께서도 기꺼이 도와주실 것이다.


열매 맺는 인생은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하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생은 실패할 수가 없다.

믿지 않는 사람과는 무언가 달라도 다른 것이다.


남은 생애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인도함으로써 좋은 열매를 맺는 축복된 인생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어려움 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것으로 나누고 베푸는데 아낌없는 사람들이다. 사랑을 나누는 그들은 이미 장수보다 더 큰 선물인 '천국'을 마음속에 받아 누리는 삶을 사는 축복의 통로이다.


"행복한 부부""행복한 가정"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누리도록 섭리하셨다.

가정의 행복을 누리는 일은 우리의 소원이기 전에 하나님의 뜻이다. 인생의 목적에 '행복한 가정'이 포함되어야 한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라고 늘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적인 부부간의 도리, 즉 남편에 대한 아내의 도리, 아내에 대한 남편의 도리를 다할 때 그 가정에 행복이 깃든다. 가정에 넘치는 행복은 다시 이웃에게 전달되고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 세계에까지 퍼져 나가게 된다.

가정에서 누리는 작은 행복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값지고도 귀한 선물인 것이다.


"착한 행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자신들의 행실, 곧 '착한 행실'을 사람들이 보도록 하기 위해서 빛을 비추는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도 죄악으로 어두운 이 세상 속에서 악한 것을 능히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려면 빛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소금은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소금처럼 되겠다. 소금처럼 되는 것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녹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금처럼 녹아야 한다. 소금이 녹지 않고 그래도 있다면 부패 방지나 맛을 내는 데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녹는 것은 자기희생이요, 헌신이요, 겸손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은 먼저 베푸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남에게 이익을 구하기 전에 먼저 남에게 베푼다.

내일 일은 알 수 없다. 오늘만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오늘 내가 선을 심고 남에게 베풀면서 살 때 이 사회와 나라가 건강해진다. 하늘나라에도 상급이 쌓이는 것이다.


행복의 유산을 자녀에게 전해 주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가정이 따뜻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따뜻함이란 최고의 음식을 기꺼이 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가장 좋은 음식을 기꺼이 양보하는 것이다.

"널 위해서 무엇을 해줄까?"라고 묻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인가? 돈, 명예, 권력 등 세상의 유산을 물려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간직한 행복한 유산을 물려줄 것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한 가정, 가문


은행에 쌓아 놓은 돈 또는 집이나 부동산으로 환산되는 돈의 액수가 부자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화목한 가정, 좋은 친구나 이웃, 확고한 믿음, 뿌듯한 봉사활동 등 우리를 행복하고 넉넉하게 하는 가치들이 부자의 기준이라고 컬러웨이는 정의한다.


자녀를 훈계하더라도 긍정적이고 성경적으로 하라.

"이거 참 잘했다. 그런데 이것도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네 능력이라면 이렇게 하고도 남는다. 이것도 했으면 참 좋을 뻔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부모가 먼저 세상적인 기준에 기죽지 않고 살아야 자식도 떳떳하게 자랄 수 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기죽으면 자식의 기를 꺾는 것과 다름없다. 세상을 향해 당당해져라. 오히려 세상의 것을 눈꼽치만도 귀하게 여기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자녀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기독교 신앙과 믿음으로,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키운다면 훗날 믿음의 명문가로 축복받게 될 것이다.


신앙의 명가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부모의 기도와 찬송 소리에 신앙의 뿌리는 깊어진다.

먼저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를 섬기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주의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또한 성숙한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다시 그 축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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